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의 매주마다 발행되어지는 소식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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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0일 주보 file

루카 복음에만 나오는 자캐오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르시며 마침내 완성하고자 하시는 구원 업적의 예표와도 같이 묘사됩니다 . 유다인들의 선민의식은 지금도 그렇지만 , 예수님 시대에는 율 법 규정...

2016년 10월 23일 주보 fil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함께, 곁에”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버림받고, 위험에 빠지고, 불 신의 늪에 빠졌을 때, 누군가가 “내가 곁에 있어 줄게.”, “내가 너를 지켜 줄게.”, “나는 너를 믿는다.”라...

2016년 10월 9일 주보 file

사는 것 자체가 은총이란 말이 있습니다. 숨 쉬는 순간부터 내 삶의 한순간도 거저 얻어진 것은 없습니 다. 돌아보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기적 같은 일들이 많았고, ‘살아 있음’ 그 자체가 감사할 일이기도 합 니...

2016년 10월 2일 주보 file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 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뿐입니다.” 하바쿡 예언자의 외침은 시공간을 가르고 오늘날에도 전 해집니...

2016년 9월 25일 주보 file

오늘 복음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지옥 벌의 영원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면 가혹한 이 가 르침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부자는 지옥 불의 맹렬함에 후회를 하지만 심연으로 갈라진 천 당에 건...

2016년 9월 18일 주보 file

주님께서는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루카 16,13)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느님과 재물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우리는 입으로 하느님을 선택한다고 말 하겠지만...

2016년 9월 11일 주보 file

우리는 고집스럽고 오만하여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그분의 길을 벗어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우상 숭배를 하였을 때, 하느님께서 진노하시어 재앙을 내리려 하셨습 니다. 하느...

2016년 9월 4일 주보 file

바오로 사도의 늙은 모습과 감옥에 갇혀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오늘 제1독서의 말씀이 더욱 실감납 니다.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는 인간의 면모가 생각납...

2016년 8월 28일 주보 file

오늘 예수님께서는 초대받거든 끝자리에 앉으라고 말씀하시며, 겸손하게 행동할 것을 강조하십니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우리가 겸손해야만 하는 것은 나에게...

2016년 8월 21일 주보 file

오늘 복음 첫머리를 보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이에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 각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성찰하도록 이 끌어 주십니다. 왜냐하면, ...

2016년 8월 14일 주보 file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 마나 좋으랴?” 그 불은 성령의 불, 하느님을 향한 열정의 불일 것입니다. 우리 안에도 이런 불 길이 훨훨 타올랐으면 하...

2016년 8월 7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언제 올지 모르는 주인을 깨어 준비하고 있다가 문을 열어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주인이 온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넓은 의미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를 가리키는...

2016년 7월 31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모든 사람은 근본적으로 삶의 확실한 안전판을 갖고자 합니다. 죽는 날까지 편안한 삶을 누리면서 자 신의 존재를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기둥을 마련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재산을 많이 모아 둠으로써...

2016녕 7월 24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입니다. 신앙인은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소통하며, 자신의 청원을 올리고, 기 도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기도가 올바른 대화가 되려면 하느님과의 관...

2016년 7월 17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자기 집에 찾아온 손님을 잘 대접하는 것은 모든 이에게 필요한 덕입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자신들이 이집트에서 이방인이며 노예로 살았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신앙의 행위이기도 합니다...

2016년 7월 10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오늘 율법 교사의 질문에서 우리는 인 간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봅니다. 자신의 삶 안에서 늘 마주치는 불확실성과,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

2016년 7월 3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세례를 받고 낯설기만 한 신앙에 입문한 김대건은 15세에 신학생으로 선 발되었습니다. 중국 대륙을 지나 마카오로 가 사제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사제가 된 나이는 만 24...

2016년 6월 26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선택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이른바 ‘결정 장애’를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명확했던 과거 ‘규율 사회’에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크게 고민할 필요가 ...

2016년 6월 19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미움은 자신과 남을 모두 망가뜨리는 무서운 힘입니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기란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상처를 잊으려고 회피하거나 무관심해 보려고 하지만, ...

2016년 6월 12일 주보 file

오늘의 묵상 죄와 벌, 용서와 자비는 언제나 인생의 아름다운 단어들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욕망이 저지른 죄를 고 발하는 나탄 예언자 앞에서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소.”라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여기에는 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