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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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0일 주보

조회 수:14 09.02.2017


오늘의 묵상



이사야 예언자는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리라. 하고 예언하며 이방인들의 구원에 대해 계시하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유다인들의 불순종으로 하느님의 자비와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퍼졌다는 역설적인 설명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교도 지역인 티로와 시돈 지방에 가셨다가 어떤 가나안 부인의 절박한 소원을 듣게 됩니다. 어머니는 딸의 고통을 통해서 구세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외침을 주위 사람들이 무시하였으며 예수님마저 여인의 인내심과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이방인 여인은 구세주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며 딸의 치유를 끈질기게 간청하였습니다. 여인은 식탁의 부스러기 같은 은총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커다란 믿음으로 딸이 악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방인 여인의 믿음은 예수님의 보편적 자비와 사랑을 드러낸 계기가 되었습니다. 믿음은 주님의 안에서 모든 민족들이 하느님 아버지를 경배하는 시대가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방인 여인의 믿음은 마귀 들린 딸의 모습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람은 고통과 속박이 클수록 좌절하거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도움을 갈구하게 됩니다. 티로와 시돈 지방의 가나안 여인은 주님을 선택하였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온갖 비하와 소외감도 그녀를 멈추게 없었습니다. 믿음은 모든 고통을 이겨 내게 합니다. 믿음은 온갖 속박의 사슬을 끊어 버립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떠합니까?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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