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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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1일 주보

조회 수:31 02.11.2018

오늘의 묵상



오늘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자신을 깨끗하게 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나병 환자를 가장 무겁게 억압하던 것은 가족과도 격리되어 살아야 한다는 지독한 소외감이었습니다. 그보다 더한 것은 하느님에게서마저 버림받았다는 절망감입니다. 육신의 아픔보다 아픔이지요. 그런 그에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돌려주신 것입니다. 나병 환자는 하느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우리는 하느님께 귀한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생명, 사랑, 희망, 지혜, 인내, 밖에 세상의 어떤 가치와도 바꿀 없는 귀한 것이 많습니다. 이런 귀한 가치를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자신에게서 긍정적인 면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울러 상대방도 이런 귀한 것을 많이 갖고 있음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오늘 나병 환자도 비록 악성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얼마나 귀한 것을 많이 지니고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믿음, 용기, 추진력이 있었지요. 예수님께서는 그가 지닌 귀한 가치, 그의 가능성을 보시고는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소외감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우리가 힘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지닌 귀한 가치를 발견하고 가꾸어 나가도록 그들을 따스하게 배려하고, 격려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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