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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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5일 주보

조회 수:26 03.01.2018


오늘의 말씀


우리 신앙인들의 최종 목표는 죽음을 이기고 예수님처럼 부활하는 것입니다. 부활은 빛과도 같은 영적인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부활 때에는 ……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마태 22,30). 주님께서는 오늘 1독서를 통해 영적인 존재가 되기 위한 삶을 제시하십니다. 먼저 아브라함에게 외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하시지요. 어떻게 아들을 죽여서 제물로 바칠 수가 있습니까? 엄청난 고뇌 끝에 아브라함이 실행에 옮기려 하자, 천사가 만류하며 복을 내릴 것을 약속합니다. 결국, 주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더욱 성숙한 신앙을 갖도록 독려하시고자 끊임없이 시련을 주셨고, 아브라함은 그런 시련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감으로써 주님과 점점 일치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엄청난 고뇌 끝에 산에 오르십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산은 하느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시자 모습이 눈부시게 빛나시고,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지요. 엘리야와 모세는 과거 산에서 하느님을 만났던 이들입니다. 따라서 장면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극복하시고 장차 부활하신다는 표징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어떠한 시련이 닥쳐도 끝까지 주님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갔을 때라도 하느님에 대한 의무를 잊어서는 됩니다. 이런 우리를 하느님께서는 끝까지 살려 주실 것이 아닙니까? 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칠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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