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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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1일 주보

조회 수:12 03.27.2018

오늘의 묵상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아. 그를 사랑하는 이들아, 모두 모여라. 슬퍼하던 이들아,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위로의 젖을 먹고 기뻐 뛰리라. 오늘 미사의 입당송은 사순 4주일의 의미를 밝혀 줍니다. 교회는 희생과 단식을 하며 사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부활의 영광이 있음을 미리 알려 주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사제도 보라색 제의 대신 기쁨을 나타내는 분홍색 제의를 입을 있습니다. 바빌론강 기슭에서 시온을 그리워하며 눈물짓던 사람들,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던 사람들이 키루스왕의 칙령으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사랑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유배의 고통 중에도 하느님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영화와 치욕 속에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존재를 깨닫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치욕적인 죽음을 맞으실 때에 영광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죽음과 생명, 낮춤과 올림의 역학이 함께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류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세계에 내려가셔서 죽음을 정복하시고 하늘 높이 올라가시어 닫혔던 하늘 나라의 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세상에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십자가의 신비를 통하여 당신의 무한한 사랑을 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 십자가에 대한 믿음으로 하느님의 풍성한 구원을 체험한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사순 시기의 재계는 십자가의 비움을 향해 걸어가는 행위인 동시에 영광의 행진입니다.(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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