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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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5일 주보

조회 수:25 03.27.2018

오늘의 묵상



나뭇가지는, 파스카의 신비를 완성하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그리스도의 수난을 드러내는 상징입니다. 우리는 나뭇가지를 들고 노래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 찬미받으소서. 노래는 그리스도를 임금으로 받들어 모시는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영원한 예루살렘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순 시기에 회개와 자선의 행위로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군중은 자기들의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깔고 나귀를 타신 구세주를 환영하였지만, 그분의 참모습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어 사람이 되신 구세주의 참모습은 십자가의 형벌을 받는 가운데 드러납니다. 구세주께서 맞으시며 모욕과 창피를 당하실 그분의 참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느님 아버지께 순종하십니다. 겟세마니 동산에서 마음의 공포와 번민이 너무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 ,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아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하실 있으시니,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지켜보던 백인대장은 “참으로 사람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 하고 고백합니다. 기쁨과 수난이 겹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파스카 신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주간과 파스카 성삼일 동안 주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체험합니다. 백인대장처럼 구세주의 참모습을 알아보고 고백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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