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의 매주마다 발행되어지는 소식지 입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office@dallaskoreancatholic.org 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05월 06일 주보

조회 수:37 05.05.2018

오늘의 묵상


오늘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신앙인들의 가장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나와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나에게 상처를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를 어떻게 용서할 있습니까? 용서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용서하려 해도 그가 일이 떠올라 다시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용서하고 싶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행실을 고치고, 더불어 그가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한을 풀어 버릴 마음이 없습니다. 또한, 용서하고 싶어도, 기회를 놓치고 그저 상처를 마음에 품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려면 나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직도 나에게 깊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을 용서하지 못하면 상처는 더욱 깊어질 것이 아닙니까?  내가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안에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기 위함이지요. 이런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용기를 북돋아 주십니다. “너희도 계명을 지키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을 이유는,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주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 (PDF 파일 )다운로드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