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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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7일 주보

조회 수:13 06.19.2018

오늘의 묵상



에제키엘 예언자는 바빌론의 유배 생활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느님께서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이스라엘에 심어 나무가 된다고 전합니다. 예언자는 온갖 새들과 날짐승이 깃드는 훌륭한 나무가 된다고 말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재건을 선포합니다. 시든 나무를 무성하게 하시는 하느님, 낮춘 마음을 드높이시는 하느님의 구원을 선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겨자씨의 비유를 통해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계십니다. 에제키엘의 향백나무 새싹처럼, 겨자씨도 하늘의 새들이 그늘에 있는 나무가 됩니다. 사도들의 공동체가 선포한 하느님의 나라는 미약한 것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공동체는 많은 민족을 구원하는 교회 공동체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세상에 퍼져 커다란 나무가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세상에 확장되는 것을 세상의 권력이나 박해로 막을 없습니다. 연약한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공동체 안에서 보호받고 성장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세례를 받을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거저 주십니다. 씨앗은 기도와 성체의 영양분으로 싹이 트고 자라납니다. 우리의 믿음은 작은 것에서 출발하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점점 커지게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성장하며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대전에서 우리의 행위에 대해 심판받습니다. 곡식이 익으면 낫을 대어 수확하듯이, 우리는 죽은 세상에서 맺은 열매를 하느님께 바쳐야 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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