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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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0일 주보

조회 수:26 06.19.2018

오늘의 묵상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지은 일어난 현상은 죄에 대한 부끄러움과 두려움, 변명입니다. 우리도 죄를 지으면 ‘하느님께 벌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두려워합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하느님을 공경하고 사랑하여 생기는 두려움과는 다릅니다. ‘죄의 두려움’은 죄인의 영혼이 파멸되고 죽어 가고 있는 사실을 느끼며 하느님의 벌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하느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피합니다.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하지 못하고 주눅이 듭니다. ‘죄의 부끄러움’은 순수함에서 오는 부끄러움과 구별됩니다. 그것은 죄인의 영혼이 더럽혀진 것을 깨달으며 그것을 감추려고 숨기는 행위로 생깁니다.  ‘죄인의 변명’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뒤집어씌우거나 중상모략을 하는 데까지 이릅니다. 변명하지 않고 모함을 견디어 내는 영혼은 예수님을 닮아 겸손한 사람이 됩니다.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수난, 모함에 대한 침묵은 많은 사람의 구원을 위한 속죄 행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악의 세력으로 표상되는 뱀과 하와의 후손 사이에 영적 전쟁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십니다. 이것은 악의 적개심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심오한 계획으로부터 옵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시어 모든 사람에게 부활의 생명을 알리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섭리에서 나옵니다. 인류에게 퍼진 구원의 은총으로 하느님의 영광이 세상에 넘칩니다. 악의 세력은 예수님을 마귀 우두머리로 치부합니다. 그러나 악의 세력은 새로운 인간의 시대, 내적으로 새로워져 구원을 얻는 시대, 믿음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막을 없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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