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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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5일 주보

조회 수:16 08.12.2018

오늘의 묵상



오늘은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하신 생명의 빵에 대한 설교를 듣습니다. 모세 법을 가르치는 율법 학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고 사람이 구원을 얻는 ‘일’이 기도와 단식과 자선, 십계명 준수, 성전 예식과 깨끗한 정화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나와 있는 규정을 그대로 지켜야 뿐만 아니라 그들의 관점을 바꾸어 “하느님의 일”, 하느님 마음에 드는 유일한 길이 그분께서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일이라고 분명히 밝히십니다. 실제로 하느님의 선물인 믿음을 통해서만 그리스도를 하느님의 아들이요 메시아로서 인정할 있습니다.  믿음이란 하느님의 은총이고 선물이며, 동시에 주님의 계획과 거저 내어 주시는 사랑에 대한 인간의 자유로운 응답과 그에 따른 임무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배고픈 이에게는 먹을 것을 주면 되고, 목마른 이에게는 마실 것을 주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군중처럼 빵을 먹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되고, 빵을 많게 하신 분을 보고 열광만 해서도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먹이시고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물질적인 빵만을 원하는 군중에게 탁월한 계명을 전하십니다.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야 합니다.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다가오는 걱정과 불안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으려고 힘쓰고 있습니까? (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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