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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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주보

조회 수:33 10.30.2018

오늘의 묵상



예레미야 예언자는 사람들에게 “주님, 당신 백성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소서!”라고 기도하도록 인도합니다. 남은 자들 중에는 눈먼 이와 다리저는 , 아이를 여인이 있어서 하느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예언자는 역경을 견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위로를 받고 기쁨 중에 환호성을 울리는 날’을 기다리도록 이끕니다.오늘 복음에 나오는 눈먼 거지의 부르짖음은 구원의 날을 기다리는 이스라엘 백성의 탄식을 대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다윗 가문에서 나올 구세주를 기다렸습니다. 눈먼 거지 바르티매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외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거지는 주변의 꾸중과 창피함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구세주의 자비를 외쳐 댑니다. 눈먼 이가 눈을 뜨는 것은 메시아의 오심을 알리는 표징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사야는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이사 35,5) 하고 예언합니다. 세례자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예수님께서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이신지 확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걷게 되었다는 것을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루카 7,22 참조). 눈먼 거지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갖게 신앙인을 표상합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어둠의 나라에서 헤매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면서 우리의 삶은 빛과 은총의 삶으로 변화됩니다. 눈먼 거지의 치유는 우리가 받을 자비로운 구원을 미리 보여 주는 것입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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